세상사는 이야기

남한산성과 붕어찜 나들이

풀쪼가리사랑 2007. 4. 17. 15:30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가족끼리 나들이는 즐겁기만 하고 개나리 만발한 남한산성으로

휴일 오전 근무를 털어버리고  달리는 기분 최고입니다. 

구비마다 개나리가 반겨 줍니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집사람은 봄향기을 주워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활짝핀 진달래도 무리지어 지나는 길손을 환영합니다

 

아기자기한 오솔길처럼 드라이브가 정겹습니다.

 

상춘객들의 차량이 꼬리를 물고 달립니다.

 

연초록의 새순들이 회색빛 풍경을 바꿔주고 있었습니다. 

 

산성의 입구가 보이기 시작하고...

 

산성 터널도 지나갑니다.

 

남문으로 향하는길 옆에 홍매화가 다소곳이 수줍어 하는듯 합니다.

 

선조들의 공덕비도 잘 보존되어 있었구요...

 

집사람과 딸아이가 남문을 향해 앞서 갑니다.

 

역광이라 어둡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남문의 성 바깥쪽에서 다정한 모녀....

 

성곽을 따라 수어장대 쪽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왜놈들을 향해 활을 쏘았을 구멍 입니다.

 

아주 우스운 폼이 되었습니다.

 

뒤로 바라보니 멀리 지나온 남문과 성곽이 보입니다.

 

딸아이와 포즈는 좋았는데 사진사가 영시원치않아 찍술이 엉망입니다.

 

찍술 강의를 한다음 다시찍은 사진입니다.

 

검은 성곽과 화려한 등산복이썩 잘어울려 보입니다. 

 

 

수어장대쪽의 성곽입니다.

 

승군들이 쌓았다는 성벽을 바라보며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이 대단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남쪽은  소모그로 희뿌였게 보입니다.

 

 

남한산성 설명표지 입니다.

 

수어장대 앞의 보호수 향나무입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수어장대 입니다.

 

모델을 바꿨더니 사진의 구도가 또 빗나 갔습니다.

 

수어장대의 전체 모습입니다.

 

돌틈에 피어난 이름모를 야생화 입니다.

 

시원한 약수로 목을 한잔 축였습니다. 옛날에는 임금님이랑 군사들이 마셨던 물이겠지요..

 

임금님이 계셨을 행궁입니다.

 

남종면 분원리로 붕어찜을 맛보러 갑니다.

 

5월초에 시작할 붕어찜 축제를 벌써부터 홍보 합니다.

 

남종면이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분원리 입구입니다.

 

도로가로 온통 붕어찜 하는집이 줄지어 있습니다.

 

팔당호반에 해가 저물어 갑니다.

 

멀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보입니다.

 

드디어 우리가 붕어찜을 맛볼 딸부자집입니다.

 

밑반찬이 먼저나오고....

시래기 붕어찜이 나왔습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드라이브 끝.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고향 安東 吉安풍경 2007.8.4  (0) 2007.08.08
상추밭에서 즉석구매(천마산 입구 2007.6.2)  (0) 2007.06.02
夜참  (0) 2007.04.17
우리 앞산에도 진달래 피었어요..  (0) 2007.04.06
더덕香  (0)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