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지낚시

견지낚시 <홍천강 모곡 청구유원지>

풀쪼가리사랑 2007. 4. 23. 10:05

 

금년들어 처음하는 견지낚시 가는길 막바지 진달래가 동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평 설악 위곡리>

 

강물은 언제나 푸르고 호젓하게 우릴 반깁니다. 처음 입문하는 김대리가 바지장화를 처음 입어보고

있고 강대리가 옆에서 신기한듯 보고 있습니다. 저멀리 남대리는 벌써 릴대에다 파리낚시 채비를

들고 왔다갔다 합니다.<오전 10시 조금넘어서 홍천군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

김대리의 바지장화는 예전엔 3만원하더니 요즘 가격이 4만원으로 오르고 그대신 장화 밑바닥이 펠트화

식으로 되어 있어 오히려 좋아졌더군요...구리 광미낚시에서 구입 

 

 

그늘막 치고 돗자리펴고 저는 견지 낚시 준비를 하고 남대리는 릴에 피리낚시 채비를 챙깁니다.

 

 

썰망에 찐들깻묵이랑 양식 구더기를 적당량 섞어 물반 고기반을 만들어 버릴 작정입니다.

모든 과정을 김대리가 유심히 살핍니다.

 

 

입수를 하고 수장대를 꽂고 살림망을 걸고 썰망을 던졌습니다.

 

 

금년도 첫 누치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건져올려 보니 챔질이 조금 늦어 바늘을 아주 삼켜 버렸습니다.

 

 

바늘을 빼기위해 다시 물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직원들 올시간이 다 되어가니 오전 조과로 매운탕 과 왕소금구이를 준비할려고 배따는중 김대리와

포즈를 잡았습니다. 김대리가 들고 있는것은 바디 끄리입니다.

 

 

신대리랑 남대리가 배따는 모습을 들여다 봅니다.

 

 

 

맑은물에 고기 배 따는것도 참 오랫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엔 다 방생하는데 오늘은

직원들에게 매운탕을 맛보여야 하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직원들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먼저 설악에서 사온 시골 돼지고기 양념 주물럭해서 숯불에 구워 한잔 하는중입니다. 

맛이 죽여줍니다.

 

 

매운탕은 맛있게 끓고 한쪽에선 불고기 파티가 한창입니다.

 

 

다들 열심히 먹고 마십니다. 벌써 술병이 두어개 넘어져 있습니다.

 

 

참 세월 좋습니다.

 

 

그늘막과 돗자리엔 사람이 없고 온통 석쇠옆에만 붙어 있습니다.  가마솥은 이웃 텐트에서 잡고기 매운탕을 끓였다고 솥단지 째로 먹어보라고 준것입니다.

 

 

홍대리가 가져온 안동소주를 벗삼아 저두 한잔 합니다.

 

 

숯불 양념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없어진 다음 칼집넣어 소금 뿌려두었던 누치 두마리 먹음직 스럽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어 ! 남대리가 누치 큰놈을 걸었습니다.....어쩔줄 몰라 합니다

 

 

안전한 랜딩을 위해 코치를 합니다.

 

 

혼자서는 제압이 쉽지 않을것 같아 강 밖으로 끌고 나가도록 유도합니다.   

 

 

다 끌어내자 마자 김대리가 집어들고 먼저 사진을 찍습니다.

 

 

난생처음 큰고기 잡았다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남대리 모습...

 

 

낚시를 끝내고 철수 합니다.

 

 

살림망에 갇힌넘들 오늘 이넘들은 2~3마리씩 여러 직원들 집으로 갔습니다.

한마리는 까치밥 남기는 심정으로 방생 했습니다.

 

 

 

    

 

 

 

 

  

 

 

 

 

 

'견지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시도구/웨이더(바지장화)  (0) 2007.05.01
금년 2번째 견지낚시 출조에서 만난 멍짜  (0) 2007.04.30
견지 시즌  (0) 2007.01.12
가슴장화 재질과 종류 및 가격  (0) 2006.11.07
낚시 도구 "수장대"  (0) 2006.11.07